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(문단 편집) === 기타 쪽만화들 === <밥그릇> 밥그릇에 밥이 가득 찼음에도 산처럼 쌓이기를 원했던 사람들을 대표해 한 명이 더 많은 밥을 구해오기로 하는데 엄청 큰 그릇을 처음에 발견하나 그곳을 지키는 엄청 큰 사람이 사납게 쳐다보자 바로 도망친다. 그러다 그보다는 작은, 원래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밥그릇보다도 작은 밥그릇을 보고 가져가려 하자 작은 사람들이 저항하나 다음 컷에서 그 밥그릇을 가져오게 되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환호한다. 마지막 컷에서 그 작은 사람들은 목이 잘린 채로 처참히 죽어 있다. <플라워> 다른 주위의 큰 꽃들의 아름다움에 비해 볼품없어 보이는 자신에 점점 고개를 숙여가던 꽃이 자신보다 작은 꽃이 자신을 칭찬하자 온갖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작은 꽃이 자신을 개미눈물꽃이라 하자 그 말을 들은 꽃은 정작 단 한 번도 자신이 어떤 꽃인가를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는 말로 마무리 된다. <가면무도회> 이 책에 실린 쪽만화 중 가장 분량이 많고 그 수위도 과격한 작품으로, 개 가면을 쓴 인간들이 길거리에 똥오줌을 싸고 남을 강간하거나 잡아먹기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개 같은 행위를 하자 한 사람이 그걸 관두려 하는데 다른 가면 쓴 이들이 관두려 한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으로 끝이 난다. 마지막 컷의 말은 '''알어. 누가 우리 사람인 거 모른대? 근데... 그거 말하는 거 반칙이거든...''' [[분류:한국 만화/목록]][[분류:오늘의 우리만화 상 수상작]][[분류:2004년 만화]][[분류:아기공룡 둘리/2차 창작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